지리산 칠선계곡 천왕봉 산행_2024년 다 바뀐 칠선계곡 산행(2024.05.04)
산행일시 : 2024 05 04(토) / 나홀로 산행거리 및 산행시간 : 약 21 4km / 휴식포함 8시간 55분(06:20~15:15) 산행지 : 추성 탐방센터(06:20)-칠선폭포(07:50~55)-대륙폭포(08:03~14)-삼층폭포(08:28~40)-마폭포(09:30~35)-천왕봉(10:40~11:03)-제석봉(11:30~40)-장터목 대피소(11:48)-연하선경(12:20~30)-촛대봉(13:00~15)-세석 대피소(13:25~33)-백무동 탐방센터(15:15) 작년과 비교해서 2024년 칠선계곡 산행은 다 바뀜~ 작년까지는 예약후 가이드와 함께 천왕봉까지 올라갔지만~ 올해는 금 토 일 60명 예약에 가이드 없이 자율산행으로 천왕봉까지~ 그리고 트랙커 위치추적기 와 국립공원 예약자 네임택을 부착하고 산행~ 산행후 둘다 추성,백무동,중산리 탐방센터 및 장터목 대피소에 필히 반납 진행~네임택은 참가자 기념품으로 주면 좋을텐데 재활용이라 반납을 받음 여튼 바뀌고 나니 개인적으로 산행하기 더욱더 편하다~ 작년까지 가이드 따라 진행하니라 속도도 느리고 솔직히 불편 했는데~ 올해는 각자 속도에 맞게 진행을 할수 있어서 편하고 좋았음 혼자 예약을 신청했는데 아는 후배를 만나서 천왕봉까지 함산~ 나보다 더 잘 산을 잘타는 친구여서 어제 컨디션 별로 였지만 뒤따라 가서 어느정도 늦지 않은 시간에 즐기면서 다닐수 있었음 그리고 역시나 오름길 계곡 타고 올라가니 시원했고 어마 무시한 천왕봉 인파와 능선길의 많은 종주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산행 내내 기분이 좋았던 하루~ 또 촛대봉 가는 능선길에서 만난 하얀 얼레지의 자태는 아직도 눈에 선함~ ㅋㅋ 18일도 신청 해놨는데 이날은 조금 짧게 타던지 컨디션을 좀더 올려서 가던지 조절을 해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