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에게 얘기할게"…명태균 황금폰서 尹 녹취 확보 보도에 윤상현 반응은? [현장영상]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검찰이 명태균 씨의 이른바 '황금폰'에서 윤 대통령과 명씨가 나눈 통화 녹음 파일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검은 명 씨 황금폰을 포함한 휴대전화 3대와 이동식저장장치(USB) 1개를 포렌식 해 얻은 자료에서 이 같은 내용의 녹음 파일을 확보했습니다 해당 녹음 파일은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0월 31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공개했던 명 씨와 윤 대통령의 통화한 녹음 파일 이후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민주당이 공개한 녹음 파일에서 윤 대통령은 명 씨에게 "내가 김영선이 경선 때부터 열심히 뛰었으니까 김영선이를 좀 해줘라 그랬는데, 말이 많네 당에서"라고 말했고, 명 씨는 "진짜 평생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 MBN 유튜브 커뮤니티 MBN 페이스북 MBN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