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jeon Art and Science Biennale 2022 미래도시] 아티스트 토크 Artist talkㅣ정만영 JUNG MANYOUNG](https://krtube.net/image/FbZyCcFrV1o.webp)
[Daejeon Art and Science Biennale 2022 미래도시] 아티스트 토크 Artist talkㅣ정만영 JUNG MANYOUNG
대전시립미술관은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2022 《미래도시》에서 모두를 위한 테라폴리스라는 주제로 과학기술융복합의 예술을 선보입니다. 참여 작가들의 아티스트 토크영상을 통해,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2022 《미래도시》 속 작품 설명을 함께 만나보실까요? Daejeon Museum of Art is embarking on another expedition in its project of creating science-art convergence with Daejeon Art and Science Biennale 2022 The Future of Cities. Enjoy the artist interview of participating artists in Daejeon Art and Science Biennale 2022 on YOUTUBE! '미래도시'를 주제로 한 '2022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대전의 소리로 만들어진 사운드 아트 작품이 오늘부터 TJB 로비에 설치돼 일반인들에게 공개됐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정만영 작가의 '보호된 자연 반사된 소리'는 미래도시에서 자연의 중요성을 알리면서도 도시의 건물에 반사되는 소리들의 현란함을 함께 표현했습니다. 이를 위해 시각적으로 보이는 녹색공간을 형성하고 건물 내의 벽에 부딪히는 소리들을 만들어냄으로서 도시공간을 인식하도록 구성했습니다. 이 작품의 사운드는 대전의 하천인 갑천의 발원지를 따라 올라가면서 채집한 새소리와 대전에서 서울로 가는 무궁화열차와 화물열차 소리, 그리고 대전을 관통해 흐르는 하천들의 물소리를 예술적으로 복합시켜 생성해 냈습니다. 이번 전시는 UCLG 기간에도 계속되며, 행사기간 대전을 찾는 외국방문객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DaejeonMuseumofArt #정만영JUNGMANYOUNG#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TheFutureOfCi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