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송방송] 190127 김소월 - 먼 후일
시 김소월 - 먼 후일 먼 후일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에 내 말이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무라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어제도 아니 잊고 먼 후일 그 때에 "잊었노라"
시 김소월 - 먼 후일 먼 후일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에 내 말이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무라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어제도 아니 잊고 먼 후일 그 때에 "잊었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