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관현악단 결] 국악관현악을 위한 '춤추는바다' - 지휘 이호성, 작곡 김성국 / 'The Dancing Sea'

○대학연합 국악관현악단 결(鍥) ‘청춘들이 만들어내는 한국의 울림, 새 세대의 국악관현악으로서 한국 전통예술 발전에 유의미한 기여를 목표로 하는 단체’ ○공연명: 국악관현악단 결 제 1회 정기연주회 [결: 젊음을 새기다] ○공연일시: 2023년 2월 28일(화) 오후 6시 ○공연장소: 용인 포은아트홀(Poeun Arts Hall) ○국악관현악을 위한 '춤추는바다'(The Dancing Sea) - 작곡: 김성국(Composer: Kim sung-kook) - 지휘: 이호성(Conductor: Lee Ho-seong) - 연주: 국악관현악단 결(University Association Korean Traditional Music Orchestra 'Gyeol') - 음향감독: 박재범(Macho Studio) - 자료제공: 국악방송 ○작품설명 - 이 곡은 동해안 별신굿의 장단과 선율을 소재로 하여 창작되었다 동해안 별신굿은 다채로운 장단과 형식, 그리고 선율의 특별함이 녹아있는 국악의 보고(寶庫)이기에, 듣고 공부할수록 독특한 매력에 감탄하게 된다 그 까닭은 아마도 동해안 바다의 다양한 기운이 음악의 생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기 때문이리라 생각된다 결국, 동해안의 기운을 담아 만들어진 이 곡은 동해안 바다에 대한 아름다움 및 동해안의 문화에 대한 예찬이자, 그러한 문화를 만들고 유지해 온 우리 선조들에 대한 예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