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빈집 꾸준히 증가.. 전남·경북 다음으로 많아 | 전주MBC 221003 방송
이창익 기자의 더 많은 기사를 보고싶다면? 도내에서 빈집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타 시도에 비해서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연말 전북지역 내 빈집은 전국 14 5%가량인 9천434동이었으며, 서울을 제외한 16개 시도 가운데 전남과 경북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도내 빈집은 지난 2017년 6천871동이었지만, 4년 만에 37%, 2천5백 동이 증가했으며, 특히 군산시는 전국에서 빈집이 많은 상위 10개 지자체에 포함됐습니다 #전북 #빈집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