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대표 "정의연 30년 활동 악의적 폄훼 안 돼" / YTN

이해찬 대표 "정의연 30년 활동 악의적 폄훼 안 돼" / YTN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최근 정의기억연대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일제 강점기 피해를 증언하는 등 30년 동안 해온 활동이 악의적 폄훼와 악용의 대상이 될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어제 민주당 당선인 워크숍에 앞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의기억연대가 30년 동안 활동하며 잘못이나 부족함이 있을 수 있지만, 본질과 관계없는 사사로운 일이 과장 보도되는 경우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특히 일본 언론에서 왜곡보도를 많이 하고 있다며 잘못된 건 고치고 책임져야 하지만 사실에 기반을 둬야지 신상털기에 굴복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런 만큼 관계 당국도 최대한 신속하게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국민도 시시비비를 지켜보고 판단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