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속 좁은 건가요? '남자 직원들과 너무 친한 아내' / JTBC 사건반장
소개팅으로 만나 이제 막 결혼 2년 차에 접어든 30대 부부 프리랜서로 재택근무 하는 날이 많은 남편 이씨는 회사에서 '홍일점'인 아내가 부쩍 신경 쓰인다고 합니다 어딜 가나 인기가 많은 아내가 최근 승진하고부터는 후배들 업무 조언에 연애, 가족 상담까지 하느라 늦게 들어올 때가 많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와중에 거슬리는 남자 직원까지 생겼습니다 엄연히 있는 회사 직함 대신 '누나'라고 부르질 않나, 하트 이모티콘까지 남발하는 게 영 못마땅한 남편 결정적으로 얼마 전, 그 남자 직원이 술 마시고 전화까지 하는 통에 이들 부부는 크게 다퉜다고 합니다 아직 신혼인데 집 보다는 회사, 남편보다는 직원들이 먼저인 것 같아 속이 상한다는 남편 속 좁다고, 의처증 아니냐고, 오해 사지 않으면서 잘 풀어나갈 방법은 없을까요? ▶ 시리즈 더 보기 본방 후 유튜브에서 앵커들과 더 가까이!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