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문화예술회관 30주년 춘천문화재단 기획사진전 Five by Five - 김녕만 작가 작품 소개영상
김녕만(1949~) Nyung-man KIM 중앙대학교 사진학과와 신문방송대학원을 졸업했다 1978년부터 2001년까지 동아일보 사진기자로 재직하면서 판문점 출입기자, 청와대 출입기자를 지냈다 2001년부터 2015년까지 월간사진예술 발행인, 2001년부터 2004년까지 상명대학교 영상학부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마음의 고향’, ‘유며가 있는 풍경’, ‘판문점’, ‘광주 그날’, ‘시대의 기억’, ‘대통령이 된 사람들’, 등 12권의 사진집과 개인전, 수십차례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2003년에 ‘서울시문화상’, 2005년에 제21회 일본히가시와 국제사진페스티벌에서 ‘해와작가상’, 2022년에 ‘동강사진상’을 받았다 그는 지난 50년동안 일관되게 서민들의 삶의 현장과 포토저널리스트로서 역사의 현장을 그의 독특한 해학과 휴머니즘의 시각으로 표현해 왔다 이번 전시에는 ‘고향 시리즈’와 ‘서울 시리즈’ 42점을 전시한다 작가는 지난 50년 동안 일관되게 서민들의 삶의 현장과 포토저널리스트로서 역사의 현장을 그의 독특한 해학과 휴머니즘의 시각으로 표현해왔다 이번 전시에는 ‘스치며 스민 순간들’이라는 주제로 작가가 50년 동안 촬영한 다양한 시리즈의 사진을 전시한다 작가는 사진도 나이를 먹어가면서 연륜이 더해가고 완숙된다는 것을 느끼며, 사진 속 인물이나 사물의 시간은 촬영 당시의 투영된 자신의 내면임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사진들을 관람하는 관람객들에게는 또 다른 감동으로 따듯하고 에너지를 주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전시에 참여하고 있다 ■ 전시개요 ◯ 전 시 명 : 춘천문화예술회관 30주년 춘천문화재단 기획 사진전 Five by Five ◯ 전시기간 : 2023년 4월 5일(수) ~ 2023년 4월 27일(목) 10:00~18:00 *월요일 휴관 ◯ 전시장소 :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장 ◯ 참여작가 : 구본창, 김녕만, 박형렬, 방병상, 심상만 ◯ 전시기획 : 김희정 (동강국제사진제 큐레이터) ◯ 전시해설 -주중 2회(오전11시, 오후2시) -주말 3회 (오전11시, 오후2시, 오후4시) ■ 홈페이지 ■ 문의 : 춘천문화재단 예술지원팀(033-259-5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