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IZ | 자신이 밉고 우울하면 저를 따라서 이 문장을 말해보세요_곽정은 | '시디즈 x 세바시' 앉다, 여정의 시작 You sit. And the journey begins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을 공부하러 인도로 향한 곽정은 님은 내 마음을 들여다보기 위한 목적으로 자기 자비 명상을 훈련하게 됩니다. 그녀는 이를 통하여 자신의 내면 안에 깊은 고요함과 사랑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평온한 마음을 느끼기 위하여 먼 곳으로 떠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을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프랑스 철학자 브레즈 파스칼의 ‘모든 인간의 불행은 자신의 방 안에 혼자 앉아 있지 못할 때 생긴다.’ 라는 문장을 인용하며 자기 자신을 자책하고 싶은 혼란스러운 마음이 일어날 때 우리를 나아가게 하는 것은, 그저 방 한편에 고요히 앉아 온전히 내면으로 집중하는 훈련을 통하여 나를 사랑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그녀는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자기다움을 알고 자신에 대한 근원적인 사랑의 마음에 집중할 때 진정한 삶이 시작됩니다. 앉다, 여정의 시작 You sit. And the journey beg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