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참여정부 4% 경제 성장률…윤석열 정부 올해 1%대/ 국가 채무 231조에서 1033조 폭증 [말하는 기자들_경제_0523]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집권했던 참여정부 당시 연평균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은 4%대 후반을 달성 이후 국제 금융 위기와 코로나19 팬데믹 등을 거치면서 점차 하락해 윤석열정부 들어서는 올해 전망치가 1%대 중반까지 떨어져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집권했던 참여정부 당시 연평균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은 4%대 후반을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국제 금융 위기와 코로나19 팬데믹 등을 거치면서 점차 하락해 윤석열정부 들어서는 올해 전망치가 1%대 중반까지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참여정부 시절인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연평균 경제성장률은 4.7%를 기록했습니다. 이명박 정부 들어서는 3.3%, 박근혜정부는 3.0%의 성장률을 달성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코로나19의 타격을 받아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의 영향으로 2.3%를 기록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첫해인 지난해에는 2.6%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올해 경제성장률에 대해 정부가 1.6%의 전망치를 내놓는 등 1%대까지 하락한 상황입니다. 연평균 취업자 수 증가는 참여정부 이후 오름세를 기록하다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그 흐름이 꺾였습니다. 연평균 출생아 수는 박근혜 정부까지 40만명대를 유지했지만, 문재인 정부에선 30만명대까지 떨어졌고 지난해에는 25만명대까지 무너졌습니다. 인구 절벽으로 인한 노동력 감소에 적극적인 대비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 정부가 각종 개혁으로 뒷받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뉴스토마토 정해훈입니다. #뉴스토마토#말하는기자들#경제성장률 ● 제작진 기획: 이은재, 이규하 구성 취재: 정해훈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 뉴스토마토 http://newstomato.com 🎯 뉴스포털 ｜ 뉴스통 https://www.newstong.co.kr/ 📺 뉴스리듬 https://www.newstomato.com/VodNews.aspx 📊 뉴스토마토 정기 여론조사 https://www.newstomato.com/OpinionL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