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오페라단] 2020 오페라 라보엠 (La boheme) | 제 3막

[천안오페라단] 2020 오페라 라보엠 (La boheme) | 제 3막

[천안오페라단 Opera La boheme, 비극적 운명이 그려낸 가슴 시린 사랑] 파리의 라틴지구, 이 지역은 젊고 가난한 예술가들과 학생들이 주로 거주하는 서민적인 동네이다 한 건물의 다락방에는 네 명의 청년들이 함께 자취를 하고 있다 그들은 모두 무명의 예술가로 시인 로돌포, 화가 마르첼로, 철학가 콜리네, 음악가 쇼나르이다 다들 주머니가 텅텅 비어 방세가 몇 달치나 밀려있지만, 항상 즐겁고 장난을 그치지 않는 청춘들이다 어느 추운 겨울날 로돌포는 아름다운 여인 미미를 만나고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오돌포와 미미 그리고 마르첼로와 무젯타 네 남녀와 네 친구들이 함께 사랑하고 함께하는 아름답지만 슬픈 이야기를 천안오페라단의 공연을 통해 만나본다 [출연] 단장/예술감독 | 이동초 연출 | 이민수 지휘 | 황의한 미미 | 이새롬 로돌포 | 양승원 마르첼로 | 김인휘 쇼나르 | 김일환 콜리네 | 서석배 무젯타 | 김현덕 알친도르 | 홍연수 음악코치 | 이광훈 반주 | 카리스필하모닉오케스트라 ※ 본 공연은 천안시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공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