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지도부 전원 '尹 신년회' 불참…이재명 "처음 듣는 얘기" [엠픽]
오늘(2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2023년 신년인사회'가 열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지방 일정을 이유로 전원 불참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신년회에 대해 "처음 듣는 얘기"라고, 국민의힘은 "국민 앞에 좀스럽지 않은가"라며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2023년 신년인사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김건희 여사, 김진표 국회의장, 한덕수 국무총리, 김명수 대법원장,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등을 비롯해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등 모두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신년회 초청장을 받았지만 지방 일정을 이유로 불참 의사를 밝혔습니다 야당 인사들 가운데 유일하게 참석한 건 이정미 정의당 대표 뿐이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윤석열대통령#신년인사회#더불어민주당#이재명대표#M픽#mbn디지털뉴스 ☞MBN NEWS 구독하기 : ☞MPLAY 구독하기 : ☞MBN Entertainment 구독하기 : ☞MBN 공식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