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동일본대지진 후 고독사 235명" / YTN 사이언스
2011년 동일본대지진과 이후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고로 고향을 떠나 임시주택 등에서 살던 노인 가운데 235명이 고독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NHK는 지난해 혼자 살다가 숨진 것으로 뒤늦게 발견된 동일본대지진 피해자는 63명으로 1년 전 27명보다 크게 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로써 동일본대지진 이후 홀로 살다가 숨진 사람은 총 23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찰청 집계 결과 지난 1일 현재 동일본대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전국에서 만5천95명, 행방불명자는 2천539명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