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서 34년 만에 다섯 쌍둥이 출산…"의료진 30명 투입" / JTBC 뉴스룸

국내서 34년 만에 다섯 쌍둥이 출산…"의료진 30명 투입" / JTBC 뉴스룸

우리나라에서 34년 만에 다섯 쌍둥이가 태어났습니다 어젯(18일)밤 종로 서울대병원에서 여자아이 4명과 남자아이 1명이 함께 세상에 나왔습니다 서른 명 넘는 의료진이 투입돼서 한 시간 동안 수술을 했고 누나 4명에 이어서 마지막으로 남자아기 1명까지, 무사히 세상과 만났습니다 아직 850그램에서 1킬로그램 남짓한, 몸무게지만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엄마 아빠는 서른 살 동갑내기 육군 부부로, 2년 반 동안의 시도 끝에 인공수정으로 아이를 가졌습니다 34년 전인 1987년 9월에도 서른 두 살 산모가 결혼 9년 만에 이 병원에서 아들 둘, 딸 셋의 다섯 쌍둥이를 낳았습니다 ▶ 기사 전문 ▶ 뉴스룸 다시보기 ( #이도성기자 #JTBC뉴스룸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