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산청곶감축제 성황리에 막 내려

지리산 산청곶감축제 성황리에 막 내려

경남 산청지역 특산물 중 하나인 곶감을 알리기 위한 제7회 지리산 산청곶감축제가 지난 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산청곶감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경남 산청군 시천면 천평리 산청곶감유통센터에서 열린 제7회 산청곶감축제에 3만5000여명이 방문했으며, 짧은 행사기간이지만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으로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한편, 축제기간 50여 농가가 참여해 운영한 곶감판매장에서는 일반 시중가보다 15%로 저렴한 가격에 곶감을 판매해 3억 3000만원의 판매고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