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동 예천군수 "도청신도시 철도 신설 촉구" / 안동MBC
2021/01/15 13:25:07 작성자 : 홍석준 김학동 예천군수가 4월 확정되는 제4차 국가 철도망 계획에, 도청 신도시를 지나는 문경-안동 노선을 반드시 포함시킬 것을 국토부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ＥＮＤ▶ 문경-안동 간 철도는, 현재 공사 중인 중부내륙철도를 도청신도시를 거쳐 안동까지 연장하는 총 길이 54㎞의 신규 노선으로 사업비는 약 7천억 원으로 추정됩니다 앞서 김형동 의원도 경북북부 주민의 서울 수서역 접근 개선을 위해선 해당 노선이 꼭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등, 문경-안동 구간을 국가철도망에 반영하기 위한 지역 정치권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