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PK 선제골 아르헨티나, 사우디아라비아에 1:2 충격의 역전패 / YTN
카타르 월드컵 유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로 꼽힌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가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중동의 복병 사우디아라비아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10분 만에 리오넬 메시가 페널티 킥 선제골을 성공시키며 앞서갔지만 이후 사우디아라비아에 두 골을 내리 내줘 1대 2로 역전패했습니다 2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오른 사우디아라비아는 후반 3분과 8분, 알샤흐리와 알다우사리의 연속 골로 피파 랭킹 3위의 우승 후보를 잡는 대이변을 연출했습니다 튀니지와 덴마크의 D조 1차전 경기에서는 두 팀이 득점 없이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는 네 골을 넣는 막강 화력을 과시하며 호주에 4 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부상으로 낙마한 벤제마 대신 최전방에 선 올리비에 지루가 두 골을 넣었고 음바페가 1골 1도움을 기록했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