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풍수해보험 22개 시군구 ‘혜택’…2020년까지 전국 확대 / KBS뉴스(News)
행정안전부가 다음 달부터 소상공인의 상가와 공장 등을 대상으로 자연 재해로 인한 피해를 보상하는 풍수해 보험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행안부는 우선 서울 마포구와 부산 영도구, 제주시 등 전국 22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뒤, 2020년까지 전국 306만여 개 모든 소상공인 업체에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가입 대상은 광업과 제조업, 건설업과 운수업은 10명 미만, 그 외 업종은 5명 미만 등 관련 법에 따른 업종별 일정 기준 근로자 미만의 사업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