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부산 등굣길 참사 관련 공장 압수수색 / YTN
지난달 28일 부산에서 1 5t 화물이 등굣길을 덮쳐 초등학생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화물을 내리다 떨어트린 어망 제조공장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부산 영도경찰서는 오늘 오전 11시부터 청학동 어망 제조공장에서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사고를 낸 지게차에 문제가 있는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관계자와 함께 점검했습니다 경찰은 면허 없이 지게차를 몰다가 화물을 떨어트려 초등학생이 숨지게 한 혐의로 어망 업체 대표를 입건했고 안전 관리 전반에 문제가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28일 오전 8시 10분쯤 부산 청학동 어린이보호구역에서 1 5t 원통형 화물이 인도를 덮쳐 난 사고로 초등학생 1명이 숨지고 학생 2명과 학부모 1명이 다쳤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