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저항 심해 범행 실패"…'성폭행 미수' 주장하는 피의자 / JTBC 뉴스룸
대낮에, 주민들의 산책로였던 공원 둘레길에서 벌어진 잔인한 성범죄는 철저히 계획됐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평소 자주 다녀 CCTV가 없다는 걸 알고 범행 장소로 정했고, 피해자를 내려친 둔기도, 넉달 전에 미리 사뒀다는 겁니다 '신림역 흉기난동 사건' 등으로, 경찰이 사상 첫 '특별치안활동'을 선포하고 이 부근 순찰을 강화한다고 했는데 불과 2km 떨어진 곳에서 또다시 끔찍한 범죄가 벌어져 시민들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피해자는 여전히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데 JTBC 취재 결과, 피의자는 "성폭행은 미수에 그쳤다"며 빠져나갈 궁리를 하고 있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조금 전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는데, 먼저 경찰 수사로 드러난 내용부터, 최연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사 전문 ▶ 시리즈 더 보기 #성폭행 #구속 #미수 #JTBC뉴스룸 #최연수기자 본방 후 유튜브에서 앵커들과 더 가까이!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