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어와 세대를 뛰어넘은 90살 엄마의 국제적 우정: 극적인 재회 그리고 그둘만의 우정의 소통
오늘은 엄마가 몇달전 우리와 함꼐 살기위해서 고국인 한국을 떠나 미국에 정착하신 이후로 최고의 기쁜날 이었어요. 오랜동안 소식이 끊긴 친구와 재회한 날이거든요! 코비드가 터지기전까진 2년에 한번씩은 뉴욕에 사는 저를 항상 방문하셨던 엄마. 방문기간동안에 뉴욕에서 우정을 쌓아놓은 분들이 몇분 계셨는대요, 저희가 뉴져지로 이사하고 또 코비드 기간까지 해서 오랫동안 못본 오랜 친구가 계셨더라구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서로 전화도 못하는 사이..두분이 어떻게 만나서 우정를 쌓게 되었는지는 저도 이번에 알게 되었어요. 너무 흐뭇하고 감동적인 이 두분의 우정 우리 같이 함 엿볼까요? #엄마의남사친 #국제우정 #flowermark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