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여성가족부 개편 시기 예단 어려워" / YTN
[앵커] 윤석열 당선인이 폐지하겠다고 공약한 여성가족부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김현숙 후보자는 부처 개편 시기에 대해 "예단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장관 후보자들의 말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현숙 /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여러 국민과 소통하고, 야당과 화합하고, 미래를 열 수 있는 새로운 부처로 갈 수 있도록 충분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기 때문에 언제 부처에 대한 개편이 될지에 대해서 지금 말씀드리는 건 좀 이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정호영 /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감염병이 온 나라를 뒤덮고 있는 상황을 군사적이진 않지만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대단히 위중한 상황이라고 (윤 당선인이) 인식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적절히 잘 대처할 것인가는 제가 앞으로 열심히 고민해 보겠습니다 [이종섭 / 국방부 장관 후보자] 북한에 대한 대응 전략 가운데 우리 자체의 능력도 매우 중요하고 한편으로는 미국과의 관계에서 미국의 억제 전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 이 두 가지 축을 동시에 우리가 해야 한다고 봅니다 [박보균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언론의 책임 의식을 가슴에 담아야 하는 요소를 잘 배합하고 조화롭게 윤석열 정부에서는 이끌어나갈 겁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