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동 의혹' 김인섭 구속 연장…옥중 로비 정황 파악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백현동 의혹' 김인섭 구속 연장…옥중 로비 정황 파악 백현동 개발사업의 '로비스트'로 지목된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의 구속기간이 연장됐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김 전 대표의 구속기간을 다음 달 3일까지로 연장했습니다 김 전 대표는 2015년 9월부터 지난달까지 백현동 개발사업 인허가 관련 알선 대가로 부동산 개발업체 아시아디벨로퍼 정모 대표에게서 77억원을 수수한 혐의 등으로 지난 14일 구속됐습니다 검찰은 김 전 대표가 당시 구속 상태에서도 성남시장이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등을 상대로 로비를 벌인 것으로 보고 조만간 이 대표 배임 혐의로 수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김지수 기자 (goodman@yna co 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