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간 항공추적 사이트 "美, 어제 하루 정찰기 5대 띄워" / YTN
한미 군 당국이 어제 하루 동안 정찰기 6대를 띄워 대북 감시활동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캐나디안 스카이와쳐 등 민간항공 추적 사이트는 어제 감청임무를 맡은 RC-12(알씨 일이) 3대와 북한군 지상 병력 움직임을 감시하는 E-8C(이 팔씨) 조인트 스타스 등 미군 정찰기 5대가 한반도 상공에서 정찰활동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우리 군 대북 정찰기 1대도 비행에 나섰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군 정찰기 5대가 한꺼번에 대북감시에 나선 것은 최근 들어 처음으로, 미군은 앞서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 연속 정찰기와 해상초계기를 띄웠습니다. 우리 군 당국은 이와 관련해 대북 감시활동은 일상적인 일이지만 군용기의 정찰활동은 확인해 줄 수 없는 사항이라고 원칙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0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