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현민, SNS에 "사라질 자유"...靑 "사표 안 냈다" / YTN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SNS에 사임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올렸지만, 청와대는 탁 행정관이 사표를 내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탁 행정관은 오늘 오후 SNS에 '맞지도 않는 옷을 너무 오래 입었고, 편치 않은 길을 너무 많이 걸었다'며 '잊혀질 영광'과 '사라질 자유'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탁 행정관이 사표를 낸 것 아니냐는 추정이 나왔지만, 청와대 관계자는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또, 전·현직 의전비서관을 비롯해 다른 청와대 관계자들에게 사임 의사를 밝힌 일도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탁 행정관은 10여 년 전에 쓴 책에서 왜곡된 성 의식을 드러냈다는 논란이 벌어지면서 지난해부터 사퇴 압력을 받아 왔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