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을 먼저 보낸 어느 할머니가 한통의 전화로 인생이 뒤바뀌는데 며느리 말에 뺨을 때려버린 어머니 | 오디오북 | 라디오 | 부모자식 | 노년의지혜 | 노후 | 사연 | 인생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 어머니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대신 전해드리겠습니다 한진숙씨는 아들을 먼저 떠나보내고 아들이 남기고 간 손주를 키우며 하루하루를 버텨가고 있는 분입니다 아들을 잃은 그 슬픔은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크고 깊습니다 아들을 가슴에 묻은 어미의 심정이 어떤지 아시나요? 마치 살이 도려내지고 뼈가 깎이는 듯한 고통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 사연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일부 각색되었으며, 사연에 등장하는 지명과 인물의 이름은 모두 가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