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일 굿모닝 MBN 주요뉴스 [굿모닝 MBN]
▶ 영수회담 제안…"퇴행·독주 맞설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가 국민의 삶을 위해 정부·여당에 협력하겠다며 영수회담을 제안했습니다 반면, 역사를 되돌리는 퇴행과 독주에는 결연히 맞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새 비대위 구성"…추가 가처분 예고 지도부 공백 사태를 맞은 국민의힘이 당헌, 당규를 고쳐 새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기로 했지만, 권성동 원내대표를 향한 사퇴 요구가 잇따르는 등 당내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준석 전 대표는 새 비대위 추진에 맞서 추가 가처분 신청을 예고했습니다 ▶ "성수품 1년 전 수준 관리…수해 지원" 정부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민생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추석 전 주요 물품의 가격을 지난해 수준으로 관리하고, 수해 피해 소상공인에게 최대 40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 중증병상 관리 강화…입국전 검사 완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위중증 환자 수는 좀처럼 줄지 않자 정부가 오늘(29일)부터 위중증 병상 관리를 강화합니다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는 폐지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 전국 흐리고 곳곳 빗방울…한낮 '선선' 월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중부와 호남지역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22~28도로 어제보다 조금 더 낮아 온종일 선선하겠습니다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 MBN 유튜브 커뮤니티 MBN 페이스북 MBN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