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5차 수요시위, “일본군성노예제 사과하고 배상하라” (김인애)ㅣCTS뉴스
한국YWCA, 정의기억연대는 1635차 수요시위를 열고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촉구했습니다 한국YWCA 원영희 회장은 “과거사 정리 없이 사회정의 회복과 국가수호는 이뤄질 수 없다”며 조속한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이날 시위에는 한국과 일본의 YWCA 청년활동가들이 참가해 역사의 전달자이자 기록자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연대의 뜻을 밝혔습니다 참가자들은 또, 성명서를 낭독하고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와 배상을 촉구하는 한편, 우리 정부와 국회의 일본군위안부피해자 보호법 개정을 통한 피해자들 보호, 역사 부정 세력들의 역사왜곡 중단과 사죄를 요구했습니다 지난 1992년 시작한 정기 수요시위는 매주 수요일마다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32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