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억대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결국 상폐 심사대로…거래정지 장기화
[앵커] 2천억 원대 횡령 사태를 빚은 오스템임플란트가 결국 상장폐지 심사대에 오르게 됐습니다 주식 거래 정지가 장기화 수순을 밟게 되면서 2만 소액주주들의 원성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안지혜 기자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오스템임플란트가 상장폐지 기로에 놓인 거죠? [기자] 한국거래소는 "종합적 요건에 의한 상장폐지 가능성을 검토한 결과, 오스템임플란트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결정했다"고 방금 전(17일) 공시했습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