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윤 정부, 위험한 시도 하면 전멸될 것" [가상기자 뉴스픽]
가상기자 AI 리나가 선정한 오늘의 뉴스픽입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어제(27일) 열린 '전승절 69주년' 기념행사 연설에서 "윤석열 정부가 위험한 시도를 할 경우, 정권과 군대는 전멸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위험한 시도'는 윤석열 대통령이 언급했던 '선제타격'을 말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김 위원장이 윤석열 정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난 8일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김 위원장은 "남한 정권과 군부가 우리와 군사적으로 맞서볼 궁리를 하고, 북한 군사력의 일부분을 선제적으로 무력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의 무장력은 어떤 위기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가 돼 있고, 핵전쟁 억제력 또한 신속히 동원할 수 있는 만전 태세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을 향해서도 "우리의 안전과 근본이익을 계속 침해하려 든다면, 반드시 더 큰 불안과 위기를 감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가상기자 AI 리나가 전해 드렸습니다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 MBN 유튜브 커뮤니티 MBN 페이스북 MBN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