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말아야 할 그날의 기억, 부평 '역사 투어'

잊지 말아야 할 그날의 기억, 부평 '역사 투어'

다크투어리즘. 아픈 역사의 흔적을 돌아보고 그곳에서 교훈을 얻는 여행을 일컫는 말이죠. 인천시 부평구는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군 조병창이 있었던 곳으로, 지금도 그 당시의 아픈 흔적들이 곳곳에 남아 있는데요. 코로나19로 잠시 멈췄던 부평구 역사 투어 프로그램이 다시 운영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보도에 이재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