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갈비, 천연비누, 클레이 공예 등 창업이라는 화려한 인생 2막을 시작한 주부 사장님들의 틈새를 공략한 성공전략은 무엇일까ㅣKBS 20111118 방송
#허스토리 #HERstory #vj특공대 - 단 돈 800원 떡갈비로 월 5천만 원의 수입을 올리고 있는 A 주부(50세) 두 자식을 위해 붕어빵 장사부터 홍어집, 튀김가게, 반찬가게 등 여러 일을 해보았지만 돈 버는 일은 녹록치 않았다 그간 음식장사를 하면서 맛본 실패를 교훈 삼아 떡갈비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자신만의 양념 레시피까지 개발, 언니네 정육점을 활용해 조그맣게 가게를 마련하고, 저렴하게 돼지고기를 받아 떡갈비를 굽기 시작했다는데~ 임대비와 인건비, 재료비를 아끼는 대신 떡갈비 가격을 파격적으로 낮췄다 그 결과, 손님들 입맛과 마음까지 사로잡아 이제는 시장의 명물로 유명해졌다고 - 땀띠로 고생하는 아이를 위해 독학으로 천연비누 만드는 법을 배우기 시작해 창업까지 했다는 B 주부(42세) 닭다리, 붕어빵, 과일 등 실물을 재현해 만든 하나뿐인 맞춤 비누모양과 천연재료를 사용한 것이 인기비결! 따로 점포를 내지 않고 제작 과정을 블로그에 올리면서 입소문이 났고, 국내 시장은 물론 이제는 중국, 일본에 수출하기까지 이르렀다는데~ - 주부들의 마음을 공략한 창업으로 월 300만원의 수입을 올리는 주부가 있었으니~ 바로 출장요리사 C 주부(45세)! 직접 장을 보고, 고객의 주방에서 정성껏 음식을 만드는 것이 성공비법이라는데~ 12년 출장 요리에 관한 노하우가 적혀 있는 비법 노트는 그녀의 보물! - 엄마들의 화두는 단연 교육과 먹을거리! 이 두 가지를 충족시킴으로서 창업 성공을 이뤄낸 주부가 있으니, 쿠키 점토를 교육에 접목한 D 주부(42세)다 아이들이 성장하자 자신의 일을 해보고 싶어 하던 중 우연히 클레이 공예를 접하고는 클레이 교육 스쿨까지 창업하게 됐다는데 여기에 아이들이 클레이 공예도 하면서 건강한 먹을거리가 있으면 좋겠다는 아이디어를 생각! 직접 발로 뛰어 다니면서 천연재료를 넣은 쿠키 점토를 개발했다 전업주부에서 지금은 억대 주부 CEO가 되었다는데~ 2011년 11월 18일 [VJ 특공대] 방송 하이라이트입니다 🎬 그녀의 삶이 역사입니다 Her story is HER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