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릿수 적을수록 '왕족'…번호판 '7' 낙찰 가격은? / SBS / 뉴스딱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자선 경매행사에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 번호판' 신기록이 나왔습니다 라마단 기간에 열린 자선 경매에서 '두바이 p7'라고 적힌 자동차 번호판이 우리 돈으로 약 197억 5000만 원에 낙찰된 것입니다 종전 기록은 2008년 아부다비 경매에 나온 숫자 '1' 번호판으로 약 187억 원이었습니다 두 번째로 고가에 낙찰된 번호판은 'AA22'로 약 30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이처럼 수십억 원을 호가하는 번호판이 낙찰되는 이유는 자릿수가 적을수록 왕족, 정부의 고위급 인사, 부유층이 소유한 차를 뜻하기 때문입니다 이 행사는 두바이의 무함마드 빈 라시드 알막툼 통치자가 세계 기아 퇴치 자금을 모금하기 위해서 연 행사였습니다 (화면 출처 : 아라비안비지니스) ☞더 자세한 정보 ☞[뉴스딱] 기사 모아보기 #SBS뉴스 #뉴스딱 #197억 #번호판 #자동차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