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 노예' 해외 北노동자 문제, 국제안보기구서 첫 공식논의

'현대판 노예' 해외 北노동자 문제, 국제안보기구서 첫 공식논의

'현대판 노예' 해외 北노동자 문제, 국제안보기구서 첫 공식논의 해외에 파견돼 저임금과 강제노동 등 현대판 노예처럼 노동착취를 당하고 있는 북한 노동자 문제가 안보 관련 국제기구에서 처음 공식 논의됐습니다 인권단체 '국경 없는 인권'은 현지시간 22일 유럽안보협력기구 산하 '민주적 제도와 인권사무소'는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해외파견 북한 노동자들의 인권침해 사례를 소개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 단체는 북한의 노동자 5만 명이 16개국에서 일하며 연간 12억~23억달러를 북으로 송금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