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3세~만5세 그리기 발달 도형부터초기회화기 단계 어렵지 않은 엄마표미술 장점 엄마힐링미술시간

엄마표미술 어렵게만 생각하시나요 아이들은 스스로 표현하고 그리고 끄적이고 싶어하는 욕구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아이들은 예술로 표현하며 넓고 큰 세상에 우뚝 설 수 있습니다 엄마표미술은 아이 스스로 할 수 있게 환경만 만들어주면 됩니다 "잘 그리게" "평균 발달단계 현연령보다 앞서나가게" 하고 싶다는 생각과 목적은 아이의 긍정적인 발달단계를 망칠 뿐입니다 스스로 그리고 끄적이다가 힘을 점점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되면 무분별하게 그어지던 선은 도형으로 만들어지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스스로 조절을 하며 그리는 아이는 실제 생활에서도 자기조절력을 점차 배워나가고 기저귀 떼기도 성공하는 만3세 36개월 정도의 연령이 됩니다 로웬펠드의 후기 난화기~ 전도식기 정도에 해당되는 이 시기의 그림은 자신감 넘치고 상징적이고 천진난만한 아이의 세계가 거침없이 표현되고 그려지는 게 놀랍고 감동스럽습니다 도형기부터 초기회화기까지의 아이그림은 자연스럽게 인지가 향상되고 소근육 대근육 두뇌발달이 이루어지며 자연스럽게 그려집니다 영아기부터 유아기까지는 절대 어떤 형태를 정확하게 그리거나 그림을 그려주고 똑같이 하게 하거나 하는 교육을 해서는 안됩니다 아이의 신체발달과 감성발달 정서발달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한 자유롭게 그리고 만들고 움직일 수 있는 환경의 미술놀이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