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뇌탈출 3433탄] 2030년대 초반 KF-21에서 사거리 1,000 km 극초음속-씨스키밍 대함 미사일 쏜다|미국과 불과 6~7년 차이|중국에 대한 확실한 견제 - 2부

[세뇌탈출 3433탄] 2030년대 초반 KF-21에서 사거리 1,000 km 극초음속-씨스키밍 대함 미사일 쏜다|미국과 불과 6~7년 차이|중국에 대한 확실한 견제 - 2부

KF-21이 사거리 1,000km가 넘는, 극초음속 대함 순항 미사일을 발사하게 됩니다. 2030년대 초반에! 이 미사일의 이름은 KHCM입니다. 미군의 비슷한 무기 체계인 HACM이 빨라도 2027년에야 실전배치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약 6~7년 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KHCM은 미군의 HACM보다 훨씬 더 지능적입니다. KHCM은 세계 최초로 듀얼모드램젯(DRM) 방식의 극초음속 미사일입니다. 엔진이 고공에서는 스크램젯 방식으로 작동하고 저공에서는 램젯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타겟으로부터 200km까지는 30 km 이상의 고공에서 스크램젯 극초음속(마하 6?)으로 비행한 다음, 고도를 낮추면서 램젯으로 추진방식을 바꾸어 초음속(마하3?)으로 비행합니다. 마지막엔 해수면에 붙어서 비행(씨스키밍) 합니다. 스크램젯 엔진은 25~30 km 이상의 고공에서만 작동한다는 고질적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크램젯 순항미사일은 이 약점 때문에 고공에서 내리꼽히는 방식으로 타격하며, 이때엔 엔진이 꺼진 상태입니다. 최종 구간에서도 고공 비행하기 때문에 레이더에 잘 포착되며 요격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K-무기의 발전은 변곡점을 넘었습니다. 소재 등 제조업 전분야 발전, STEM 역량 축적, 세계 최강 반도체 등 관련 기술 기반이 막강합니다. 이미 무기 개발 역량이 축적돼 있습니다. 공중발사 플랫폼(KF-21)이 생겼습니다. K-무기 수출 급성장이라는 기회를 만났습니다. 오직 하나, 우리 사회의 정신문화와 정치문화 수준이 걸림돌일 뿐입니다. 극복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장벽입니다. 세뇌탈출 자율구독료 안내 계좌 납부: 신한은행 140-012-108493 (주)뱅모프로덕션 페이팔 납부: https://paypal.me/korhis 세뇌탈출 멤버십 안내    / @bangmo7   ‘구독’버튼 바로 옆의 ‘가입’버튼을 누르시면 매달 후원하시고 싶은 금액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