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시정 연설에 조건? 헌정사에서 들어본 적 없어" / YTN

尹 "시정 연설에 조건? 헌정사에서 들어본 적 없어" / YTN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의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 어떤 조건이 붙는다는 건, 헌정 사상 들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요구한 대통령 사과와 '대장동 특검' 수용 주장을 일축한 건데요 오늘 아침 출근길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우리 헌정사에서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대통령의 국회 출석 발언권과 또 국회법에서 예산안이 제출되면 정부의 시정연설을 듣도록 되어 있는 국회법의 규정, 그리고 여야 합의로 25일로 일정이 정해졌는데 거기에 무슨 추가 조건을 붙인다는 것은 제가 기억하기로는 우리 헌정사에서 들어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