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9살 의붓딸 상습 성폭행범 재판 결과는? #shorts
57세 남성 A씨는, 2008년 당시 9살이었던 의붓딸 B양을 여러 차례에 걸쳐, 성추행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B양의 모친과 재혼한 A씨는 B양 모친이 잠들거나 관심이 소홀한 틈을 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시 B씨는 모친과 친구에게 이 같은 피해 사실을 알렸지만, 추가 범행을 막지는 못했고 모친이 사망한 뒤에야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성인이 된 B양은 A씨에게 사과를 요구했으나"귀여워서 그랬다"라는 답변을 듣고 고소했으며 A씨는 지난해 6월 재판에 넘겨져 사건의 전모가 드러났습니다 고소 사실을 알게 된 A씨는 B씨와 전화 통화에서 잘못을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하기도 했지만, 수사가 시작되자 혐의를 모두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재판부는 1심에서 범죄사실을 인정하였고,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었으나, A씨가 지난 3일 대전지법 천안지원에 항소장을 제출 하여 2심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귀여워서라고요?한대 패주고 싶네요! -판례를 통해 알바본 사건 사고와 숨은 이야기들 -매일 매일 영상이 업로드 되며, 늘 새로운 소식으로 인사드립니다 -비즈니스 문의 ezplat@naver com #성폭행#성폭력#의붓딸#사건사고#성폭행사건#실화#실화사건#사건사고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