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인터뷰] 한번 가면 3잔은 털고 나오게 되는 약수역 인싸 카페, 리사르 커피 로스터스
한잔으로는 아쉬워서 두잔 시키게 되는 카페, 리사르커피 로스터스. 수줍은 사장님의 담백함이 카페 메뉴와 분위기에도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좋은 분위기와 공간에 취한다. 1,500-2,000원 밖에 안하는 가격 덕분에 손님들은 기본 2-3잔은 비우고 나간다. 나 역시 리사르의 그라니따와 피에노 한잔씩 맛나게 털고 일어났다. 아, 그리운 리사르 커피 로스터스! #리사르커피 #서울카페 #약수역카페 _ ✏️Blog: http://blog.naver.com/sharkskins 📸Insta: / klaude.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