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심각·경계' 단계 시 가정학습 인정 | 전주MBC 220215 방송

전라북도교육청이 코로나 상황이 심각할 경우에는 학생들의 가정학습을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도교육청은 각급 학교에 안내한 '교외 체험학습 기준'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해 감염병 위기 경보 '심각이나 경계'단계일 경우에 한해 등교하지 않는 가정학습을 인정 결석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교외 체험학습은 현장견학이나 문화체험을 위해 등교하지 않는 경우인데, 학교별로 10일에서 최대 30일까지 인정받고 있습니다. #전북 #코로나 #오미크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