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화금융사기 예방' 대전 공동협의체 구성 / YTN
전화금융사기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대전에서 피해 예방을 위한 공동협의체가 구성됐습니다. 대전지방경찰청은 대전시와 시민사회단체 등 대전 지역 60여 개 기관단체와 공동협의체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앞으로 대전 경찰은 전화금융사기의 최근 범죄동향과 신종수법을 분석해 가입단체에 전달하고 각 기관은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벌이게 됩니다. 대전에서는 지난해 천2백여 건의 전화금융사기로 150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올해 피해액은 지난달에 이미 백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이상곤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0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