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보스톤한인연합감리교회_07월 12일 가정예배

북부보스톤한인연합감리교회_07월 12일 가정예배

7월 12일 성령강림절 후 여섯번째주일 " 공감의 땅이 되어 " / Good Soil ? Or, Good Heart ? - 최진용 목사 Rev Jinyong Choi 마태복음 / Matthew 13 : 1 - 9 ; 18 - 23 - 마태복음 / Matthew 13 : 1 - 9 그 날 예수께서 집에서 나오셔서, 바닷가에 앉으셨다 많은 무리가 모여드니, 예수께서는 배에 올라가서 앉으셨다 무리는 모두 물가에 서 있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비유로 여러 가지 일을 말씀하셨다 그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보아라, 씨를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그가 씨를 뿌리는데,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니, 새들이 와서, 그것을 쪼아먹었다 또 더러는 흙이 많지 않은 돌짝밭에 떨어지니, 흙이 깊지 않아서 싹은 곧 났지만, 해가 뜨자 타버리고, 뿌리가 없어서 말라버렸다 또 더러는 가시덤불에 떨어지니, 가시덤불이 자라서 그 기운을 막았다 그러나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져서 열매를 맺었는데, 어떤 것은 백 배가 되고, 어떤 것은 육십 배가 되고,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었다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 - 마태복음 / Matthew 13 : 18 - 23 "너희는 이제 씨를 뿌리는 사람의 비유가 무슨 뜻을 지녔는지를 들어라 누구든지 하늘 나라를 두고 하는 말씀을 듣고도 깨닫지 못하면,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아 간다 길가에 뿌린 씨는 그런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이다 또 돌짝밭에 뿌린 씨는 이런 사람이다 그는 말씀을 듣고, 곧 기쁘게 받아들이기는 하지만, 그 속에 뿌리가 없어서 오래 가지 못하고, 말씀 때문에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면, 곧 걸려 넘어진다 또 가시덤불 속에 뿌린 씨는 이런 사람이다 그는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이 말씀을 막아, 열매를 맺지 못한다 그런데 좋은 땅에 뿌린 씨는 말씀을 듣고서 깨닫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인데, 이 사람이야말로 열매를 맺되, 백 배 혹은 육십 배 혹은 삼십 배의 결실을 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