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아찌 | 일은 고된 노역이 아니라 삶 자체 | 권채운지음 | 단편소설 낭독 | 아크나의 오디오북 | 편안한 목소리 아크나
도서명: 바람이 분다 작품명: 단편소설 '장아찌' 지은이: 권채운 출판사: 문학나무 안녕하세요? 아낌없이 크는 나무, 아크나 입니다. '나이듦'의 사용설명서, 노인에게도 노년은 낯설다. 노인의 삶을 아름다운 리듬처럼 소설로 써냈다. 권채운의 노인에 대한 소설적 문제의식이 충청도 사투리에 실려 더욱 빛난다. 오늘의 생은 미래의 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를 묻지만 답 없는 번민일 뿐이다. 끈질긴 번민은 사람 몸과 마음을 뚫고 지나가는 소리의 이야기를 낳았다. 권채운의 이야기가 영원한 소설로 읽히는 까닭이 여기에 있다. [저자소개] 저자 권채운. 1951년 충북 진천 출생 2001년 제4회 『창작과비평』 신인소설상에 단편 「겨울 선인장」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옴 2004년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의 문예진흥지원금을 받음 2018년 경기문화재단 창작집 발간지원금을 받음 소설집 『겨울 선인장』 『바람이 분다』가 있음 [구매정보] 예스24: http://m.yes24.com/Goods/Detail/61847... 교보문고: http://mobile.kyobobook.co.kr/showcas... 알라딘: https://www.aladin.co.kr/part/wgate.a... 본 영상은 저자로부터 낭독 이용허락을 받고 제작되었습니다. (낭독을 허락해주신 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단편소설장아찌 #소설들려드립니다 #아크나의오디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