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9/13 | 오디오 바이블텔링 QT | 시편 133편
9월 13일 바이블텔링으로 시편을 묵상합니다 오늘은 시편 133편 말씀입니다 시편 133편 [다윗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132편이 교회의 건축을 사모하는 것이라면, 133편은 교회 생활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것입니다 교회 생활의 관건은 형제들이 하나 되는 것입니다 2절,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교회가 하나 될 때 아론의 머리에 있던 기름부음이 수염에서 옷깃까지 흘러내립니다 모든 지체에 이르기까지 기름이 흘러내리는 것은 그들이 하나 안에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분열과 분쟁이 있는 곳에서는 기름부음이 사라집니다 3절,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성경에서 이슬은 하나님의 은혜를 상징합니다 성도들이 진정 영적 합일을 가질 때 거기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게 됩니다 하나 된 교회에는 각 사람이 구하지 않아도 하늘로부터 복이 임하는데 그것이 곧 영생의 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