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국산 콩 500만톤 수입"…하루 500만톤 해프닝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중국 "미국산 콩 500만톤 수입"…하루 500만톤 해프닝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중국 "미국산 콩 500만톤 수입"…하루 500만톤 해프닝 중국이 미국산 대두 수입을 늘리겠다면서 약속한 총 500만톤이 하루 500만톤으로 잘못 알려지는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백악관이 공개한 대화록에 따르면 류허 중국 부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을 예방한 자리에서 "대두 500만톤을 사들이겠다"고 말하면서 "하루"라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이는 지난해 중국의 미국산 대두 최대 수입량이 3천500만톤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비현실적 수치입니다. 미국 언론들은 의사소통 오류 때문에 생긴 해프닝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