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둥지둥·우왕좌왕...'세월호 공기 빠져 철수' / YTN
[YTN 기사원문] [앵커]해경 교신 내역을 보면 사고 초기, 냉철하고 일사분란하게 대처하는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 허둥지둥, 우왕좌왕에, 과연 생존자 구조 의지가 있었는지 되묻고 싶을 만큼이었습니다 권민석 기자입니다 [기자]해경이 사고 해역에 도착한 오전 9시 반쯤 세월호는 45도 기울었지만 3, 4, 5층은 침수되기 전이
[YTN 기사원문] [앵커]해경 교신 내역을 보면 사고 초기, 냉철하고 일사분란하게 대처하는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 허둥지둥, 우왕좌왕에, 과연 생존자 구조 의지가 있었는지 되묻고 싶을 만큼이었습니다 권민석 기자입니다 [기자]해경이 사고 해역에 도착한 오전 9시 반쯤 세월호는 45도 기울었지만 3, 4, 5층은 침수되기 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