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다녀온 40대 16번째 확진자, 감염경로 오리무중

태국 다녀온 40대 16번째 확진자, 감염경로 오리무중

[앵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16명으로 늘었습니다 태국 여행을 다녀온 40대 한국인 여성인데, 귀국한 지 무려 16일 만에 확진 판정을 받았고 감염 경로도 오리무중입니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위해 특별연장근로 범위 확대와 추가 자금 지원을 검토 중입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속보 상황을 윤지혜 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 어제(4일) 추가 확진자가 나왔는데 주목할 대목이 많다고요? [기자] 네, 어제 오전 질병관리본부가 지난달 태국 여행을 다녀온 42살 한국 국적 여성이 국내 16번째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