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편지ㅣ기도ㅣ부탁

하나님께 기도하면 성경에 여호사밧 왕은, 불의한 왕이었던 아합왕과 합동 작전으로 전쟁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상대편 군대들이 아합왕인 줄 알고 둘러쌌는데, 여호사밧이 그때 “여호와여~”하고 소리를 지르며 하나님을 불렀습니다 상대편 군인들은 “아합왕은 하나님을 안 믿으니 하나님을 부를 리가 없다”하며 여호사밧 왕을 살려주었습니다 이와같이 하나님을 부르는 자는 하나님께서 절대로 모른 척 하거나 버려두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을 부르는 것을 기도라고 합니다 기도를 하고 또 하라는 이유는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부탁하고 또 부탁할 때 생각이 달라지는 것처럼 하나님의 입장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구차하게 자꾸 부탁할 수 없지~ 이미 부탁했으니까 때 되면 해주시겠지’ 이러면 안 됩니다 자꾸 ‘부탁합니다, 부탁합니다’해야 들어주십니다 누가복음 18장에는 한 과부가 공의로운 재판관이 아닌, 불의한 재판관에게 자꾸 부탁하니 들어주었다는 말씀이 나옵니다 이처럼 열 번 찍으니까 나무가 넘어가더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도 자기의 사정을 자꾸 얘기하고 부탁할 때 합당한 때가 되면 반드시 들어주십니다 기도해도 안 들어 주신다고 생각하지 말고, 인간의 기도에 가던 발걸음도 멈추고 귀 기울여 주시는 하나님께 매일 매일 간구하여 소원을 이루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행복한 편지 전해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