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종된 백만장자의 딸 뉴욕에서 일어난 미스테리한 사건
25세의 도로시 아놀드는 향수 수입 업자 프랜시스 아놀드의 상속녀였습니다 부유한 사업가의 딸로서, 도로시는 훌륭한 교육을 받았고 명문 브린모어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그곳에서 그녀는 문학을 전공했죠 그녀는 부러울 것이 없는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1910년 12월 12일, 불가사의하게 사라져 버리기 전까지는 말이죠 타임스탬프 도로시가 방에서 나온 시간 0:54 도로시가 집에서 출발한 시간 1:33 도로시가 브렌타노 서점에 간 시간 2:33 도로시 글래디스와 헤어진 후 집으로 향한 시간 2:58 사업평판을 걱정한 도로시의 아버지 3:50 도로시의 친구, 지인, 상점 점원들과의 인터뷰 4:48 모든 선박의 승객 명단을 확인한 탐정들 5:20 패배를 인정한 프랜시스 아놀드 7:50 요약 -도로시는 방에서 나와 아래층으로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응접실에서 어머니를 만나, 열 아홉 살 된 여동생 마조리의 사교계 데뷔 파티 때 입을 드레스를 사러 가겠다고 말합니다 -도로시는 집을 나섰습니다 집은 맨해튼의 호화로운 어퍼 이스트 사이드였죠 그녀의 수중엔 약 25달러의 돈이 있었는데, 지금으로 환산하면 약 700달러 정도입니다 - 27번 가의 브렌타노 서점에 가서 도로시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에세이의 모음집을 구입합니다 서점을 나설 때, 그녀는 친구 글래디스 킹과 마주칩니다 -글래디스와 헤어진 도로시는 집으로 향합니다 그녀는 센트럴 파크를 통과해서 집으로 가기로 결정하죠 적어도 그녀의 친구에게 말한 바로는요 - 12월 12일 저녁, 도로시는 여전히 집에 도착하지 않았지만, 크게 걱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는 누군가가 이 부유한 가족으로부터 몸값을 받기 위해 그의 딸을 납치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이 일이 밖으로 새어나가 일을 더 복잡하게 만들까 우려했죠 -그는 또한 도로시의 방도 수색했는데, 이상한 점을 한 가지 발견했습니다 벽난로 안에 불에 탄 여러 장의 종이가 있었는데, 글씨는 알아볼 수 없을 만큼 타 버렸지만, 승객들을 태우고 미국에서 유럽으로 가는 배들의 전단지가 있었습니다 -딸이 실종된 지 6주 후, 프랜시스 아놀드는 결국 패배를 인정하고는 기자들을 불러 기자회견을 열었고 그녀가 센트럴파크를 지나 집으로 돌아오는 도중에 사고를 당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물론 그녀가 단순히 도망쳤다는 설도 있습니다 그녀가 잡지사의 거절에 대해 꽤 많이 우울해하고 있었다는 건 이미 잘 알려진 일이었고, 사실 수사 초기에 벽난로에서 발견된 타다 남은 종이도 출판사로부터 온 거절의 편지로 추정되었거든요 #도로시아놀드 #미스테리 #밝은 면 ----------------------------------------------------------------------------------------------- 우리 체널글을 구독하세요~~~ 끄적끄적: 5분 Tricks: goo gl/6eHzqB 5MC 여성편: goo gl/cREy5K 5MC 어린이편: goo gl/LLDVtq 7초 수수께끼: goo gl/8uVu6B 속닥속닥: goo gl/TzqL93 음악 에피데믹 사운드 / Epidemic Sound 재고 자료 (사진, 영상 및 기타) :